일반

힘든 하루였지?

by 김민준 김민제 posted Jul 29, 20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민준 민제야!
4일째 밤을 보내는구나
제주에서 보다는 많이 고단할거야
평상시 체육하고 나면 다리 아프다고 하는 민제가 걱정이 된다.
다리 발 맛사지 충분히 하고 자라
오늘 주말인데 너희들이 없으니 집이 썰렁하구나.
냉동실에 아이스크림도 그대로 있고.
우리집 가훈이 무색해지네
우리집 가훈(?)알지???

민제 소식이 없어 넘 궁금해
빨리 소식 접하고 싶어.
잘 하고 있지?
엄만 믿는다.
사진 찍을때 앞에서 찍어 아들 얼굴 좀 보자.

오늘 힘들었을테니 푹 자
민준 민제 마니마니 보고싶구나
사랑해
           4일째 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