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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by 정재우 posted Aug 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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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야

14대대 단체 사진을 보았다.
걱정했던 것보다 우리 아들이 씩씩해 보여서 엄마는 마음이 놓였단다.
많이 걱정했었는데.

이제 2일 남았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대대원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일회용 카메라는 다썼니
안썼으면 대대원들과 사진도 좀 찍고 그래라

잘먹고, 마지막 남은 2일도 열심히 걸어서, 완주하기를 바랄께
멋지고, 장한 아들 2일뒤에 경복궁에서 멋진 모습으로 보자.

안녕

재우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