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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 성숙한다!
박 유정 힘들었지... 아빠도 잘 알고있어.
이 무더운 여름날에 가만히 있어도 더위에 지칠텐데
무거운 메낭메고 걷는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아름다운 진주를 탄생하기 까지는 모래를 삼켜야 하는
조개에 아픔이 필요한거야.~~~
힘든 과정을 거치고 나면 그만큼 보람도 클거야.
아빠는 유정이가 큰 나무가 되어서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비 바람도 막아주고.따가운 햇빛도 가려주는 그늘이였으면 한다...
오늘도 무척 덥구나. 발에 물집 생겨서 고생하는 우리딸에게 도움을
줄수없다는게 안탑갑지만 집에오면 고생끝,행복시작이야...
15대대 대원들 사진보았거든 병현이가 큰누나를 보고 무척 기뻐했다...!
좋은 우정 만들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라.우리딸 화이팅...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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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27349 일반 반가운 엽서 유한윤 2005.08.06 136
27348 일반 힘든 만큼 기쁨은 두배가 되리라 김 여진 2005.08.06 394
27347 일반 ㅎㅎㅎ 최다은 2005.08.06 140
27346 일반 보고픈 아들 딸 이예지 이주성 2005.08.06 194
27345 일반 우리 땅을 걸고 있는 딸 수정이에게 나수정 2005.08.06 280
27344 일반 엄마의 작은 왕자(3) 소한결 2005.08.06 231
27343 일반 조금만 더 힘을내 김 동일 2005.08.06 205
27342 일반 오늘은 8월 6일이야 박상빈 박상록 2005.08.06 260
27341 일반 좀만 참아 오빠 진용석 2005.08.06 171
27340 일반 반가운 엽서!! 정재욱 2005.08.06 193
27339 일반 영빈군!!! 진정 그댄.... 조 영빈 2005.08.06 227
» 일반 아픈만큼 성숙! 박 유 정 2005.08.06 252
27337 일반 힘내 강금단 2005.08.06 265
27336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27335 일반 불볕더위와 씨름하는 나의 아들 최 낙권(18... file 최낙권 2005.08.06 335
27334 일반 엄마는 알아 강민송 2005.08.06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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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32 일반 자랑스럽다 아들아 윤여환 2005.08.06 170
27331 일반 무더위속의 행군 박병준 2005.08.06 194
27330 일반 [윤현종]현종아~ 14대대 윤현종엄마 2005.08.06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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