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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여진아
이제는 지친 내 모습이 아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구나.
찌는 듯하 더위와 피곤함이 너의 마음을 흔들겠지만 그리 멀지않는 곳에 정상이
우리 여진이를 기다리고 있단다.
여진아!
비록 하루 하루가 힘들더라도 지금 너의 작은 목표는 정상에서 마음껏 완주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이란다.
그러니 꾹 참고 도전을 해보렴.
아빠도 보고싶은 마음 억누르며 지금 이편지를 쓴단다.
사랑하는 여진아 힘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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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27349 일반 반가운 엽서 유한윤 2005.08.06 136
» 일반 힘든 만큼 기쁨은 두배가 되리라 김 여진 2005.08.06 394
27347 일반 ㅎㅎㅎ 최다은 2005.08.06 140
27346 일반 보고픈 아들 딸 이예지 이주성 2005.08.06 194
27345 일반 우리 땅을 걸고 있는 딸 수정이에게 나수정 2005.08.06 280
27344 일반 엄마의 작은 왕자(3) 소한결 2005.08.06 231
27343 일반 조금만 더 힘을내 김 동일 2005.08.06 205
27342 일반 오늘은 8월 6일이야 박상빈 박상록 2005.08.06 260
27341 일반 좀만 참아 오빠 진용석 2005.08.06 171
27340 일반 반가운 엽서!! 정재욱 2005.08.06 193
27339 일반 영빈군!!! 진정 그댄.... 조 영빈 2005.08.06 227
27338 일반 아픈만큼 성숙! 박 유 정 2005.08.06 252
27337 일반 힘내 강금단 2005.08.06 265
27336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27335 일반 불볕더위와 씨름하는 나의 아들 최 낙권(18... file 최낙권 2005.08.06 335
27334 일반 엄마는 알아 강민송 2005.08.06 277
27333 일반 ♠♠♠재혁♠♠♠소영♠♠♠ 장재혁/장소영 2005.08.06 215
27332 일반 자랑스럽다 아들아 윤여환 2005.08.06 170
27331 일반 무더위속의 행군 박병준 2005.08.06 194
27330 일반 [윤현종]현종아~ 14대대 윤현종엄마 2005.08.06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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