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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를 마치고

by 박성원 posted Jul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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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아
오늘 하루 행군한다고 물집은 나지않았는지 모르겠네
물집이 좀 안생기게 할려면 쉴 때 양말을 벗고 신발도 좀 말려서 발가락사이에 안티푸라민을 바르면 물집이 좀 덜생긴다는데 ...안티푸라민이없으니 (옆에 누가 있어면 좀빌려라 미안하지만) 아니면 양말을 2켤레씩 신고 걸어봐. 오늘은 어디서 어디까지 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겠다 .다리도 아프고 몸도 피곤하겠지만 힘내 ... 항상 건강에 신경쓰는것 잊지마 참으면 더 아프니까 .잘때 모기약잘뿌리고 ,배낭은 정리해서 필요없는거는 버리고 물건잘챙기고 ..알아서 잘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엽서 보낼때 성원아 있었던일 조금씩 적어서 보내죠 알았지.

7월 29일 금요일 사랑해 엄마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