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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않치 아들덜

by 배수환/배윤환 posted Jul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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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덜 무사하십니까?
아빠가 걱정 안할려고 하는데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안는다.
우리 아들덜은 아빠닮아 튼튼하고 용기있고 끈기있어 잘하리라 믿는다.
아빤 군에서 3박4일에 천리행군도 했는데 뭐!
너희 나이에 좀 힘들겠지만 견딜만하지.
수환이 윤환이 너희들 아빠 원망만이 하고 있지 .
아들덜을 힘들게 한다고 너희가 크면 아빠맘 알수있을거야.
너희고생하는생각하면 아빠도 맘이 편치 안치만
훗날 다 이유를 알수 있을거야!
우리 다시한번 화이팅 하자 .다음 코스를 향하여....
☞ 아~~자 아~~자 아~~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