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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시간많은 엄마는 온통 아들 생각뿐이네.
네가 숨쉬는 그곳을 ,엄마도 함께 하나봐!!
7,8월 들어 가장 한가한 날이다.정말이지,,
진호야!
성일이랑 헌수는 즐거워하니?
선배노릇 하기가 쉬운 일은 아닌데, 모범적인(?)선배모습 보여줬음해.
운동선수라고,운동만 하는건 아니잖아?
얘기많이하고, 결론도 잘내어서,더욱 멋진 태권맨이되어봐.
창기는 잘지내지?!창기에게도 관심 가져주고,너만 챙기진마.알지?
형노릇도 엄마노릇만큼 힘든거야. 너무나 잘 알테니까 ....
진호야! 은령인 너와 가지못했음이 너무나 후회된단다.고1땐 꼭 가겠다고 결의 다지고갔어.
운동,공부,어느것 하나 쉬운게없네,그치?
주어졌거나 선택했거나, 어떤 일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는 엄마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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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37149 일반 다시 일상으로... 최 진호 2003.08.18 138
37148 일반 우석일 만나고... 최 진호 2003.08.18 204
37147 일반 사랑하는 보광이에게 손보광 2003.08.18 202
37146 일반 잘갔다와 ~ 손보광 2003.08.18 244
37145 일반 오빠에게 손보광 2003.08.18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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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42 일반 그리운(귀여운이란것 알지)아들에게 신재균 2003.08.18 176
37141 일반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김성은 김지은 2003.08.18 145
37140 일반 딸들에게 김성은 김지은 2003.08.18 157
37139 일반 우리집 두 보물 용탁 영탁 한용탁 영탁 2003.08.18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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