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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by 심 예 슬 posted Feb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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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삼년_이월-이십육일。


안녕? 내 동생_상현앙'-'* 그동안- 잘 지냈지?ㅋ1ㅋ1♥

상현아_ 누나는 요즈음- 전화기에 매달려 있단다_* 왜?- 너 소식 들으려고_ 지금도 듣고- 쓰는 거야_ 상현아- 오늘은 자전거 탐방 한다고?_ 우-와♡ 좋겠네'-'* 상현이는 자전거 진짜 잘 타는데_ 그치?

상현아_ 대원들과 이제는 모두 친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전에도 말했듯이_ 형으로서- 또는 동생으로서의 역할을 모두 잘 하는 너의 모습 기대할게-
누나는 오늘 머리 자르러 미용실 갈거야_ 엄마랑-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이랑_* 너도 봤지? 누나 머리 진짜 길어졌던거- ㅋ1ㅋ1_ 이제야 자르러 간다_

상현아- 잘 지내고_ 오늘도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랄게- 멋지게 자전거를 타는 상현이를 생각하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