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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창호 창훈이 !!

여행의 막바지에 그 동안 많이 성장해 있으리라 믿는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넓은 세상을 보고,동료애와 협동심,자기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느끼고 배웠을 것으로 생각하며,
여행을 통하여 배우는 하나하나가 앞으로 각자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느 아빠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일상의 생활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창호 창훈이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들이 떠나 있는 시간동안 엄마와 아빠는 영화와 찜질방을 오가며 둘만의 많은
시간을 가졌단다.그러나 너희들이 없는 영화나 데이트는 심심 그 자체(엄마가 들으면
화내겠지만...)
목욕탕갈 멤버가 없어서 심심했고,주말에 등산가자고 졸랑 창호 창훈이가 없으니 무지
심심... 돌아오는 그 날을 기다린다 아빠는.........
27일 김포공항발 4시 대한항공을 예약해놓았으니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비행기표 찾으면
된다(아빠가 돈은 지불하였음) 창호는 여권을 제시하면 돈을 조금 돌려 줄거야 꼭
제시하고..
아빠와 엄마가 인천공항으로 가고 싶으나 ㄴ어희들 여행의 마지막은 인천공항이 어니러
여수공항인 만큼 보고 싶더라도 참겠다.
얼마남지 않은 여행기간 몸조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기를 바란다.
두놈을 무지 사랑하는 아빠가.............
새소식:아빠 부장으로 진급했다는 이야기 ..창호 한턱 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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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39369 일반 창호햐.. 손민희 2003.02.07 278
39368 일반 Re..이젠 ㅇㅇ아빠가~~~~~~~ 2003.02.14 240
39367 일반 세정ㅇ ㅏ~ 원숙이 2003.02.15 273
39366 일반 사랑하는 원창호/원창훈 중원고수 2003.02.15 380
39365 일반 현찬이 보거라. 현찬 아빠 2003.02.16 411
39364 일반 너무도 보고싶은 아들 오경숙 2003.02.18 302
39363 일반 형아! 봐봐 현찬 동생 2003.02.20 233
39362 일반 현찬에게 현찬 아빠 2003.02.20 349
39361 일반 세정아!! 세정민규엄마 2003.02.21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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