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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우리아들5

by 임원제 posted Aug 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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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우리아들 원제
엽서 잘받았다
열심히 걷고 있다는 소식,
할만하지만 너무 힘들다는소식 전해듣고
엄마는 눈시울을 적셨다
엄마도 많이 보고싶단다.
한편으로는 우리아들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끝까지 완주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격복궁에서 기다릴께
유라랑 함께...
약 먹는것 잊지 말고 꼭 챙겨 먹도록해. 응...
"We can do it."
더욱 건강해진 모습을 기대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