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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태민엉아 posted Jul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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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남동우.....^^/호이~
잼나냐? 자슥...엉아 보고싶냐? 알아...임마....^^;;
이제..남동우 다커따...자슥 귀엽워 죽겠어...오면 엉아가 꼭 안아주마...으흐흐흐
어제 무지 덥던데..자슥 땀좀 흘려겠네?^^;;
니가 그행사 끝나는 날까지...잘 견디기를 바랄뿐이다....
엄마도 많이 보고 싶겠네?^^ 갔다와서....엄마 말 잘듣기.....^^
알간?모르간?으흐흐~~
친구는 많이 사귀어싸?자슥..엉아 닮아서 여자 꼬신거 아니여?
하긴 잘생긴 엉아 닮아서 좋냐?으흐흐~^^;; 여자 넘 꼬시지 말어라..남들이 질투하면 어째?
쓸말 없써서..멎진 글 하나 써주께...

*희망*
희망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얼굴은
환하고 밝게 빛난다

마음이 열리고
힘이 샘솟고 용기가 생겨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을 향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어한다

어제보다 오늘을
오늘보다 내일에 펼쳐질 일들을
기대하며 살아간다

땀 흘리는 기쁨을 알고
어떠한 고통도 두려움도 없이
기도하며 이겨내고
서로를 신뢰해주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 여유로움이 있다
희망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눈빛은 빛을 발한다

머뭇거림과 서성거림이 사라지고
리듬감과 생동감 속에 유머를 만들며
열정을 다 쏟아가며
뜨겁게 살기를 원한다.

동우도 공감하지......후딱 걸어서 빨리 만나자~
남동우 홧팅~^^;;아자아자~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