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밤이 늦도록 자지않고 TV만 보려고 해서 야단도 많이 맞았는데 요 몇일간은 아마 꿀맛같은 잠을 자지 않았을까? 오늘 무척 힘든 하루였지.엄마는 준희만 생각하면 마음이 벅차고 가슴이 져려온다.속마음으로는 가고싶지 않은것을 억지로 가서 아마 원망도 했을것이다 하지만 하루하루 적응하다보면 분명히 얻어지는것이 있을거야. 준희야 우리서로 이번기회에 많은생각해서 앞으로 바람직한 모자관계가 됐으면하고 엄마도 반성많이 하고 있다 준희야 너도 너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고 의젓한 모습으로 만나자.시시때때로 보고싶은 소중한 내아들.참 막내고모도 편지썼더구나. 알지?준희가 얼마나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늦은밤 준희를 생각하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2009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 황춘희 2002.07.27 580
42008 일반 준규야 엄마야<③> file 준규엄마 2002.07.27 468
42007 일반 시헌이와 시인이 보세요^^ 현아누나 2002.07.27 544
42006 일반 시장에서.... 엄마가 2002.07.27 276
4200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락에게 최영락 2002.07.27 263
42004 일반 딸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339
42003 일반 준규야 밑에꺼 보지마라<③> 준규엄마 2002.07.27 512
42002 일반 별 헤는 밤에 민,내,길,은이의 ? 2002.07.28 322
42001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민이에게... 정광민 2002.07.28 395
42000 일반 준수야_ 엄마 2002.07.28 307
41999 일반 자랑스런 은령이에게 엄마야 2002.07.28 342
41998 일반 권 순영 아빠 2002.07.28 404
» 일반 준희의 무더운 하루 엄마 2002.07.28 188
41996 일반 소연아 받아줘 이현숙 2002.07.28 528
41995 일반 솔민생일은 무기한연기 가족들 2002.07.28 313
41994 일반 오통통 우리집 너구리 보세요 2002.07.28 630
41993 일반 최다은에게 보고픈 엄마가 2002.07.28 1037
41992 일반 사랑하는 나의아들 상원아 엄마가 2002.07.28 306
41991 일반 정길아 안뇽 정길이를사랑하는 2002.07.28 232
41990 일반 동주 동주 동동주 장선옥 2002.07.28 325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