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성택아,, 이거 어제 올렸는데. 누나 실수로 오늘 다시올린다. 미안해11

성택아! 하루밤 잘 자고? 오늘 걷는데 무리가 없어는지 궁금하다.

엄마와 성택이랑 고속버스 타고 가면서 성택이가

망설임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것을 이기고 떠나는 모습이 대견하구나..

우리 성택이 꼭 완주를 해서 돌아온다는 각오가 엄마는 보기 좋더라,.

성택아, 할수 있는 장한 아들이 되길 바란다.우리 성택이는 꼭 할거야!!

(그런데 성택아, 발목과 무릎 관절이 아플땐 꼭 대장님께 알려라. 너는 수영선수니까!)

성택아 기침하고 목에 가래가 있었는데, 괜찮은지...

배낭 무게에 우리아들 어깨는 괜찮은지 그것도 걱정이 된다.

장한 우리 아들 사랑해♡!!

참, 성택아 집에 오니 고추참치를 엄마가 넣지 않아서 어떻하니?

택배로 보내줄까? 농담이고^^

성택아, 힘들때 마음속에 즐거울 때 생각과 기쁠 때 생각을 해라.

시험 100점 맞을때, 한자 자격증 딸때, 수영에 금메달 목에 걸때, 철인 2종 나갈때,,,

8월 8일 서울 경복궁에서 만나자.

건강하고 잘 지내라. 그리고 우리 성택이 조는 몇 명이지?

아침 기상은 몇시고, 취침시간은 몇시니? 궁금한것이 너무 만다.

힘내고~ 화이팅!! 사랑하는 우리아들 엄마가 무지무지 사랑한다.

보고싶다. 잘 지내!!
─2002年 7月 26日 엄마가.

P.S. 누나가 대단한 실수를 해서 진짜 미안하고11 완주못하고 포기해서 돌아오면
내가 집에 문 안열어준다111 꼭 완주하고 돌아온나1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 황춘희 2002.07.27 580
42008 일반 준규야 엄마야<③> file 준규엄마 2002.07.27 468
42007 일반 시헌이와 시인이 보세요^^ 현아누나 2002.07.27 544
42006 일반 시장에서.... 엄마가 2002.07.27 276
4200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영락에게 최영락 2002.07.27 263
42004 일반 딸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339
42003 일반 준규야 밑에꺼 보지마라<③> 준규엄마 2002.07.27 512
42002 일반 별 헤는 밤에 민,내,길,은이의 ? 2002.07.28 322
42001 일반 사랑하는 아들 광민이에게... 정광민 2002.07.28 395
42000 일반 준수야_ 엄마 2002.07.28 307
41999 일반 자랑스런 은령이에게 엄마야 2002.07.28 342
41998 일반 권 순영 아빠 2002.07.28 404
41997 일반 준희의 무더운 하루 엄마 2002.07.28 188
41996 일반 소연아 받아줘 이현숙 2002.07.28 528
41995 일반 솔민생일은 무기한연기 가족들 2002.07.28 313
41994 일반 오통통 우리집 너구리 보세요 2002.07.28 630
41993 일반 최다은에게 보고픈 엄마가 2002.07.28 1037
41992 일반 사랑하는 나의아들 상원아 엄마가 2002.07.28 306
41991 일반 정길아 안뇽 정길이를사랑하는 2002.07.28 232
41990 일반 동주 동주 동동주 장선옥 2002.07.28 325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