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금쯤 행군을 마치고 야영장에 들었겠구나
오늘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걸을을 옮겼을까?
힘든데 괜히 왔다구 후회도 많이 해보았겠지
그래도 우리 형택이는 끝까지 잘 해낼거라 믿는다

인이랑 은이는 오늘 할머니댁에 갔다
동생들도 많이 보고싶지
꾹 꾹 참았다 8월8일 즐겁게 우리가족 만나자
형택이도 소식을 언제 올릴지 궁금하다
대원들이 많아서 차례를 기다리려면 더있어야 하는지...
엄마도 온통 형택이 생각뿐이지만 잘 참는다
기쁘게 만날날 기다리며(동생은 할머니댁에서 오면 글 올글꼐)
-엄마-

아들 아빠다
가만히 않아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데
형택이는
무거운 베냥을 매고 걸으니 무척힘들지만 아들은
충분히 완주할거야 참고 이겨내면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변할거야 그때까지 참아내자
아빠가 형택이와 약속한것 잊지않을께(쿨른)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2029 일반 씩씩한 준희에게 2002.07.27 300
4202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 아빠 2002.07.27 315
»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짱 김형택) 엄마 아빠 2002.07.27 254
42026 일반 *사랑하는 한울아 보아라* 엄마가 2002.07.27 1068
42025 일반 허산에게 최재혁 2002.07.27 323
42024 일반 사랑하는 주성,풍운,수지에게.. 주성어머니 2002.07.27 378
42023 일반 기선 2002.07.27 527
42022 일반 지척에 있는 울 아들!!!!!!!!! 최영락 2002.07.27 326
42021 일반 장한 내동생 인성이에게 최인성(대전) 2002.07.27 400
42020 일반 크륵.... 최승호 2002.07.27 312
42019 일반 기선 화이팅 엄마가 2002.07.27 323
42018 일반 .......? ..........? 2002.07.27 281
42017 일반 정길아 연정이누나 2002.07.27 312
42016 일반 Go Go 권태형! 권순택 2002.07.27 453
42015 일반 하루를 보내며. 최인성(대전) 2002.07.27 300
42014 일반 대장님께 김종임 2002.07.27 306
42013 일반 사랑하는딸 다영이에게.. 다영 엄마. 2002.07.27 339
42012 일반 사랑하는 홍석아 지금 무엇하니? 최혜숙 2002.07.27 367
42011 일반 형아누나에게. 박 찬민 2002.07.27 316
42010 일반 일규야...언제바뀌었지... 이정일 2002.07.27 307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