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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화이팅~~

by 강정화 posted Jan 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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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나 정화당~~
지금 너는 이 추운 날에 땀을 많이 흘리고 있겠구나.......
혹시 감기는 들지 않을까....싶구나.....
옷 두껍게 입고 다니구.....장갑두꼭 끼고 다녀....(동상걸릴수도 있으니깐..)
글구...저번에는 정말 미안 했어.....
미리 목도리 사줄걸.....정말 미안해......
빨리 돌아와서 즐거웠던 일들을 나 한테 가르쳐 줘~~~~
알았징????
빨리 돌아와~~
-널 기다리는 정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