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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아~!

by 아빠당.. posted Dec 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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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빠데이~!
우리아들이 추운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오면서 마음이 찹찹 했단다
행군에 참여하여 낙오 하지않고, 대원들과 함께 잘 다녀 오리라 믿는다
그리고 점심도 못먹여 보낸게 마음에 걸리구나. 저녁은 먹었니?
네가 없으니 참 허전하구나......
그럼 다음에 또쓰마
-건강히 잘 다녀오렴-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