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우리 지우 이제 거의 다 왔네~~

by 마지우 posted Aug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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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지우야~


대장님이 오늘 올려주신 글을 보니 아주 습한 날씨 속에

언덕길도 걸으며 무척 힘들었을것 같더라 ㅠ


그래도 우리 지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예쁘네!


삐쩍 말라서 안쓰러운 우리 아들인데..더 말랐을지 ㅠ 걱정이 되는구나.


15일에 만나면 엄마랑 아빠가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먹고 싶은 거 있음 생각해뒀다가 같이 먹으러가자~~♡♡


멋진 아들! 고맙고 기특하고 자랑스럽다!

우리 곧 만날날까지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있다가 보자~~


그 곳에서 만난 친구들 형아 누나들이랑 마지막까지 잘 지내고

멋진 우정 만들어가길 바랄께! 


사랑해 지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