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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엄마아들

보고싶고 보고싶다

얼마나 더울까?

얼마나 힘들까?

내 아들 ㅠ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우리 아들  정말정말  씩씩하구나^^

다녀와서는 절대 다시 안간다 하겄네...지난번 절에 템플스테이때처럼

울 아들 이제 엄마도 안보내고 싶다

안고만 있고싶고 눈에 보이는곳에만 있었음 좋겄다

울아들  낼이면 엄마 편지 보겄네^^

그럼 울려나?^^

윤이 조금만 더 힘내자

즐기자..어차피 피하지 못할 일이니 몇일도안  맘도 더 비우고 즐기고 재밌게 지내다와

우리 윤이 눈에 가슴에 가득 담고 오길 바랄께

돌아오는그날까지 울 아들 멋진 내아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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