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욱이.

너의 편지에서 진심과 정성이 너무 느껴져서

완전 놀랬어.

너에게 이런모습이 있다니~~

엄마가 요즘 느낀건데 사람은 두가지로 크게 나뉘는거 같아.

국토대장정을 해본사람과 안해본사람.

걸어서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완주했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어떤힘든일이나 하기싫은일이 있어도

이 경험을 통해 무조건 이겨내보자~

무한한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누나랑 형 챙겨주는것도 기특하고~

우리선우가 형은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봐달래.

선우가 사줄수있는걸로 얘기해달래.

누라랑 형없어서 심심하고 보고싶다고 전해달래~~

5일후면 보니까 엄마보고싶어도 울지말고 참기^^

그리고 걸으면서 너의 건강에 대해서도 생각해봐~ 

엄마는 참 좋은 기회인거같아^-^

사랑해 멋진 내새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5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