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아~~~^^
하나밖에 없는 이모야~~
이모는 단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국토 종단을 도전한 내 조카 강윤찬
너의 도전과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엄마 덕분에 좋은 기회를 접하고 큰 결심한 너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돼~~
경험해보지 못한 일에 떨리는 마음도 있었을텐데
설레임을 안고 집을 나섰을 너의 당찬 모습이 그려지는구나
너가 겪어야 하고 지금도 겪고있는 새로운 세상과 경험들이
앞으로 펼쳐질 너의 미래에 귀한 밑거름이 될거라 믿어
몸은 힘들겠지만 같은 팀원들과 서로 격려하며 협력해서
마음은 편안한 시간들로 채워가길 바랄게
신발 한켤레만 있어서 좀 불편한 것 같은데
혹시 아픈 곳 있거든 꼭 이야기해서 치료잘받으렴
끝나는 날까지 함께 하는 모든 대원들
건강하게 잘 마치길 기도할게♡♡
강ㅡ강하고 담대한 중2
윤ㅡ윤찬아~~추위와
찬ㅡ바람도 너의 꿈을 막을순 없어
넌 잘 할 수있어~~~아자아자 화이팅♡♡
윤차니를 사랑하는 이현주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