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성재야

by 장성재엄마 posted Aug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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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재야

여기는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오늘은 많이 힘들진 않았는지..

맑은날보다 비오는날 더 좋다고 했던 게 생각 나는 구나

이제 정말 며칠 남지 않은 국토대장정 마무리 잘 하고 더욱 열심히 살아보자꾸나

오늘도 고생많았다  내일은 충전하며 푹욱 쉬고 ~~

화이팅!!!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