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사랑하는 우리 경범아~~

by 이경범엄마 posted Aug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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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마니 힘드냐?

하루 하루 잘하고 있는지 힘들진 않은지 걱정은 되지만

너의 밝은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

아직 갈길이 남았지만 나머지까지 완주하길 바래

마니 보고싶지만 참을께~~^^

이번 기회에 살도 좀 빠지고 적극적인 이경범으로  돌아오는거야

화이팅~~사랑해

이글을 쓰면서 왜이리 눈물이 나는건지ㅜㅜ

돌아오는 날 배떡이랑 소고기 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