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예수님 딸 예서야...

by 예서맘 posted Aug 04,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떠나기 전 꼭 매일 편지쓰라는 너의 말대로 오늘 일과를 마치고 환한 너의 미소를 생각해본다.

첫 날 행군을 대원들 모두 잘 해냈다는 소식이 무척이나 반갑고

날씨 또한 완벽했다고하니 너무나 감사하구나.

하루하루 행군의 연속에서 또다른 세상을 만나고 대원들과 함께함으로 모두들 끝까지 완주하길 기도할께

계속되는 장마비와 앞으로 다가올 무더위에 잘 견뎌주리라 믿는다.

네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너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하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