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예서야...

by 예서맘 posted Jan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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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신나게ㅈ놀고  푹 쉬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으니 그동안의 피로가 조금 풀리지 않았을까 싶구나.

이제 며칠 남지 않은 행군도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할께.

또 한번의 도전을 통해 몸도 마음도 성숙했을 예서를 생각하니가슴이 벅차오는듯 하구나.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조금 힘들고 지치더라도 네 옆에 예수님이 함께 동행하심을 기억하렴.

그리고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남은 시간도 기쁨으로 승리하길 바라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