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시은❤

by 김시은 엄마 posted Jan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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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글을 보니 오늘은 행군을 쉰다고~~

시은에겐 꿀같은 날이겠다.

대원들과 재미나게 놀며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겠네~

 

평소엔 일주일이 그리 빨리 지나가더니만

널 보낸 후엔 어찌나 느리게 가는지....

아직도 절반가량 남았구나.너무 너무 길다ㅠㅠ

보고싶은 내 딸 오늘은 몸도 맘도 재정비해서 남은 날들 행군 무사히 마칠수있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