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경재야  지금 어디쯤 얼마쯤 걷고있는거니? 

엄마한테서 국토 대장정을 갔다고 들었을땐 이번에 동하인가? 했단다. 그런데 또 다시 경재라니... 

한 번은 모르고 도전하고픈 마음에 시작할 수 있지만 국토 대장정 쉽지 않은 여정의 과정을 경험으로 아는 경재가 다시 나섰다는게 너무 놀랍구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인내심이 많이 필요할것같은데 어떠니?

긴 시간 걸으며 무슨생각을 할지... 이모는 어떻게 살아갈지 도통 모르겠을때 몇시간이고 걸은 적이 있었는데.. 답답함은 좀 해결되고 에너지를 얻게 되는것같았어. 걷는다는것.. 그러면서 생각을 한다는 것이  경재에게 큰 힘으로 돌아왔으면 해  

같이 걷고 있는 동료들과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고 우리나라 구석구석 눈에 잘 담아오고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래~~~ ♥♥

 

이제 폭염이 시작됐는데 다치거나 탈진되는일 없이 무사귀환하길 바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