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지민아 지훈아

by 서지민 서지훈 아빠 posted Jul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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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두 아들들

아빠가 너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고 힘든 종주를 보내고 나니까 하루하루 아빠만 편한곳에서 지내는것 같아서 맘이 안좋구나

벌써 3일이나 홀로 힘든 시간들을 잘 이겨낸것 같아서 아빠가 맘이 아주 든든하네

이번 기회를 통해  힘든 시간을 이겨낸다면 앞으로 생겨날 더 힘든 시간도 너희들이 슬기롭네 이겨낼거라 생각이 들어

아무토록 건강하게 완주해서 멋지게 만나는 그날까지 아빠가 응원할께

사랑한다 아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