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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차 국토종단 전진우에게

by 진우 아빠가 posted Jan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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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야 이제 긴 여정의 끝자락에 왔구나.
국토를 걸으며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하다.
많이 지치고 힘들지? 그래도 지금의 고통이 네 미래에
큰 자산이 되지 않을까싶다.
그동안 잘 참고 견뎌왔으니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낼 웃으며 보자.
진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