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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9.01.07 00:02

사랑하는 예서야~

조회 수 29 댓글 0
복된 주일에 말씀을 통해 은혜받고 우리 딸 예서를 위해 기도하고 맛있는 떡국으로 저녁을 먹고...
예서가 없는 빈 자리가 많이 허전하더구나.
첫 날이라서 많이 힘들진 않았는지...
새로이 맞이한 언니오빠들과는 어색하지 않았는지...
너의 오늘 하루가 무척이나 궁금하구나.
오랜만의 행군이 많이 지치고 힘들지는 않았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잘 적응하고 많은 것을 깨닫고 오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날마다기도할께.
사랑한다 예수님 딸~~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예수님과 동행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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