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오늘하루 어땠어? 낯선 환경, 사람들, 잠자리, 해야하는 일들....

한꺼번에 낯설고 다양한 경험들로 많이 힘들었지.

그러나 우리 멋진 아들은 훌륭하게 적응하고 이겨냈을 것을 믿어.

 

오늘 눈시울이 빨개진 아들을 보며 아빠 엄마 지민이 모두 안타까웠고 우리아들이 바로 보고싶더라구

하루종일 우리 아들 걱정과 진현의 멋진 모습만 얘기만 했었어.

진현이도 엄마 아빠 지민이가 그립고 보고싶었겠지만

남아 있는 우리가족 모두 네가 그립고 그래서 진현이의 빈자리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어.

 

우리 가족에서는 장남이고, 학급에서는 회장이지만 그 곳에서는 막내일 것 같은데...

그러나 항상 배려하고 주변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아들이

그곳에서도 너의 특기가 발휘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힘들수록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진정한 남자이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런 사람이 박진현이고 그러한 모습을 이번 기회에 퍼펙트하게 완성하고 돌아왔으면 하는게

아빠의 바램이야

 

이것만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진현이를 힘들려고 한게 아니라

아빠 엄마의 마음은 아프지만 나중에 커서 많이 아프지 않게 하려고 했다는 것을

사회에서 아들의 진가를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회를 만들어 주려고 했던 것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 잘자고 내일 하루도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