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 큰아들 창규야~

아빠가 너무 늦게 편지를 보내서 미안하구나.
춥고 눈도 많이 왔는데 잘 해내고 있는걸 사진으로 보면서 아빠는 창규가 너무 자랑스러워.

창규야~ 너 없는 동안 아빠가 너무 너에게 관심 없었는건 아닌지 많이 생각해봤어. 창규가 고민하고 생각하는 일들을 아빠 기준으로만 판단한건 아닌지, 세상은 옛날과 많이 변했는데 아빠 경험으로 판단해서 창규에게 야단치는건 아닌지... 이제부터 창규를 이해하려고 노력할께 너도 아빠와 약속한 원칙은 지켜주길 바래.
이제 목적지에 거의 다 왔겠구나.
목요일이면 집에 돌아 오고 그동안 지냈던 이야기를 들을수 있겠지? 같이 고생했던 좋은 친구들과 잘 마무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참! 주말에는 창규랑 스키장에 가려고 하는데 아빠 스키 가르쳐 줄거지? ^^
그동안 보살펴 주셨던 선생님들에게 감사 인사말씀 꼭 전하고... 마지막까지 화이팅!
창규를 너무 사랑하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5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