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재우야

오늘도 열심히 행군을 하고 있겠지?

날씨도 추운데 손은 괜찬은지 허물이 벗겨졌으면 약은 잘 바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재우가 국토 대장정에 가 있는동안 엄마 아빠는

재우가 엄마 아빠의 소중한 아들 이라는것을 엄청 많이 느끼게 되었단다

날씨가 추우면 재우가 추을까봐 걱정되고 재우가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재우가 생각나고

재우방을 보고 있으면 재우없는 방이  썰렁하게 느껴져 마음이 허전하고

퇴근하면 방에서 뛰어나와 "엄마 안녕" 하고 반갑게 맞아주던 아들의 모습이 생각나고

잠자리에 들땐 재우얼굴 한번 더 보려고 재우방으로 갔었는데.......

이러한 사소한 생활들이 엄마의 행복이였더구나

우리 아들 딸 재우 지우는 엄마아빠에게 가장 소중하고

엄마아빠를 행복하게 하는 희망이요 소망이야

엄마의 희망 아들 며칠 남지 않은 국토대장정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대원들과 함께 건강하게 마무리 잘하고 목요일날 보자

마음과 몸이 좀 더 강해져 있을 우리 아들을 볼 생각하니

저절로 행복한 기운이 쏟는것 같구나

아들 사랑한다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5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