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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가장 힘들다고 하던데, 아무탈없는 오늘이 되길 바래본다.
대장님들이 올려주시는 글과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에고고 우리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그 험난한길을 해내는구나.... 엄청 뿌듯하고 감동이란다.
정말 잘 참고 해내고 있는 우리 큰아들 김태윤! 자랑스럽니다! 그리고 사랑해!♡♡♡
기범이 성화 모두 모두 잘 있어. 기범인 사고에 비해 안다친것 같아 천만다행인것 같고. 컴퓨터도 안하는날은 약속 잘 지켜서 안하는것 같아. 대견하지 동생들.. ㅋㅋ
거북이도 잘 챙겨주고 있어. 밥도 잘주고 자주 들여다봐주고. 널 많이 기다리는 것 같지만.. 그래도 잘 있는거같애..
태윤아~ 벌써 절반이 지났다. 남은 기간동안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으면 이 탐험은 꼭... 끝날거라는 약속이 있잖니.. 잘 견뎌보고 너에게 귀한 경험이 될거야!
태윤아~ 화이팅 하자!
우리 아들 사랑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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