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민찬아~~

by 민찬맘 posted Jan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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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엄마가 넘 힘들었다ㅠㅠㅠ

 

  손님들 챙기고 맥주한잔 같이 하느라 체력이 고갈...  그래서 손님들 다간후에ㅋ

 

  너도 알다시피 엄마가 피곤하면 예민해져서 짜증이 밀려오는거...

 

  그래서 너랑 윤솔이가 좀만 클때까지 엄마가 놀고 싶더라도 자재를 해야겠단 생각을 해봤다.

 

   넌 이제 집에 오고 싶단 생각이 좀 들어보이더라.. 사진보니까...

 

   집에와도 별로 좋으 것도 없으니까ㅋ 

 

   남은 일정 많은 추억 만들어~~

 

   니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들때 에너지원이 될거다.

 

   또 연락할게...  엄만 널 많이 믿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