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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학탐방
2017.01.13 01:26

사랑하는 재규야

조회 수 77 댓글 1

 

새벽에 공항버스를 타고 가는 재규의 모습을 볼때 걱정과 설레임으로 가득하였는데....

 

재규가 보내준 사진과 톡을 보니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행복하고 설레기도 하였어~

 

엄마는 재규의 웃는 모습의 사진을 보니 행복하였어~

 

재규가 집에 없으니 허전하고 쓸쓸하지만

 

그때마다 단톡 글을 보며 엄마와 아빠는 재규 이야기를 하며 지내고 있어

 

지금은 힘든 일정의 여행이지만 지나고 보면 재미있고 기억이 남는 여행이 될 거야~

 

신나는 여행~ 재미난 여행으로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책으로만 보던 것들을 눈으로 맘으로 가득 담아 와~

 

여행 후 집에 와서 재미난 이야기 들려줘~

 

사랑해 재규야~^^

  • 정재규 2017.01.13 04:09
    어.. 이글을 보는진 모르겠지만 안녕 난 재규야 난 잘 지내고 있고 오늘 독일 여행을 했는데 오늘이 이번 유럽여행에서 가장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였어 기념품을 사고 싶은데 어.. 별로 내가 원하는 기념품들이 없어서 사진 못했어 내가 원하는거 있으면 다 살께
    1월 23일날 즐거운 모습으로 뵈어요 뭔가 집에 가면 고기가 먹고싶을것 같은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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