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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7.01.12 16:52

라면이... 슬프넹~!

조회 수 41 댓글 1

윤구야..

어젠 홈피에 올라온 탐험 일지들을 엄청 열심히 읽었어..

읽다 보니깐...친구들 라면먹었단 말에....

울 윤구 사발면이라도 싸갈껄 그랬나..싶은것이..

집에 있는 윤구라면들이 주인 그리워 울고 있는뎅....ㅋ

 

대신..거기서 맛난 거 마니마니 먹어..

군것질도 마니 하고...

피자는.....이미 원도 한도 없이 먹었을꺼 같은데~

이태리 넘어가면 또 먹어야대니깐...ㅋㅋㅋ

 

오늘 또 글을 쓰고 있긴 한데~~

소식을 자주 안남기는게 편하게 하는거 같다가...

또 서운하진 않을까~ 싶다가..

그래서 또 남기긴 하는데...

 

너두 느끼다시피..단체생활하는데..우리가 이정도 떨어진걸로

막 그리워하구....그러진 않잖아???ㅋㅋㅋ

(나...쫌 엄마 안같나??ㅠ)

 

암튼..백번을 말해도 또 기회가 오니까..말하는건..

여권과 현금 관리.. 글구..남기지 말고 다 쓰고~~ㅎ

매일 약 잘 먹고~ 오키?

이거바...자꾸 말할 기회가 생기면...잔소리만 한다니까능~~ㅋㅋㅋ

  • 윤구 2017.01.13 03:48
    이것보다 훨씬더 어렸을때 이것보다 훨씬더 오랜기간 떨어져있었으니까 괜찮은걸듯하네요 ㅋㅋ 라면은 없어도 괜찮아요 어짜피 먹고싶을정도로 굶지도않고요 ㅋㅋ 피자는 이탈리아 도착도 않했는데 한 2,3판은 먹었어요 ㅋㅋㅋ 다친거는 걱정안하셔도되고요, 로션텅은 깨져서 다른곳에 옮겼어요. 아 스위스에서 아미나이프샀는데 꽤 좋은듯(이미한얘기였,....) 여튼 곧볼수있네요 빠이빠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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