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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해져가는 엄마 아들
어제 일등해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니...맘이 놓였단다
사진속 모습이 즐거워보이지 않아 걱정했더니
다른 대원들과 잘 지내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 이제는 잠을 좀 잘수 있겠구나
드뎌 육지에 도착해서
오늘부터 행군 시작할텐데..잘할수 있지~~^^
언제나처럼 엄마는 아들을 믿는단다
힘들겠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현이는 해낼수 있을거야
보고싶다..사랑한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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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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