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16.07.22 09:37

멋진 강의인아~~

조회 수 36 댓글 0

부모품을 떠나 씩씩하게 유럽을 향해서 가겠다고 말했던 멋진 아들....

벌써 떠난지 이틀이 되었구나..

현재까지 엄마가 받은 소식은 우즈벡 타쉬켄트에서 잠깐 쉬었다가 로마로 잘 이동했다는 것..

우리는 오후 4시 30분인데 로마는 아침 9시 30분이며 벌써 폭염주의보가 내렸다는 것..이 전부다.

 

모쪼록 오랫동안 가고싶어했던 여행이니 만큼 형, 누나, 친구들과 즐겁게 좋은 추억 많이 쌓길 바란다.

엄마 아빠가 주저리주저리 여행시 주의할 점을 너무 많이 얘기했는데.. 네가 그 상황마다 잘 판단하고 계획세워 알차고 보람있는 여행이 되길 바래...

 

의인이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

이렇게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크면서 엄마아빠도 늙어가겠지?

아들~ 너무 자랑스럽네!!!

잘 먹고 잘 자고 엄마와 떨어지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알수 있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생각하는 여행되길 바란다 ^^

 

의인아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6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