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드디어 돌아오는구나..

by 주원맘 posted Aug 19,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멋진 아들 주원아..

너에게 처음으로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은 엄마아빠의 맘처럼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이번 여행..

무지 길거 같았는데 어느새??

아침 출근길에 등교하는 너희 친구들을 보며

오늘이 개학임을 알았단다..

이틀은 결석이겠구나 ^^

공항으로 마중 나가지 못해 미안한 맘이다..

솔직히 맨발로라도 가서 커다란 풍선 달고 널 환영하고 싶은 엄마맘 알지?

더 커다래진 아들의 마음과 높아진 꿈을 생각하며

내일을 기다린다..

사랑해~~ 주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