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야.
오랜시간 비행기 타느라 힘들었지? 고생했어.
하루 지났는데도 너의 빈자리가 느껴지는구나.
지금쯤 어디일까? 로마겠구나. 엄마도 참 가보고 싶은데. 우리 아들 많이 구경하고 큰 눈으로 많이 담아오길 바래. 어디 아픈덴 없는거지? 여기는 오늘도 영하 20도가 넘는구나. 날씨는 어떠니?
잘먹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대장님 말씀 잘듣고 재밌게 보내길 바래.
우리 아들 강희야 화이팅이다. 사랑한다. 춘천에서 엄마가 보낸다.
강희야.
오랜시간 비행기 타느라 힘들었지? 고생했어.
하루 지났는데도 너의 빈자리가 느껴지는구나.
지금쯤 어디일까? 로마겠구나. 엄마도 참 가보고 싶은데. 우리 아들 많이 구경하고 큰 눈으로 많이 담아오길 바래. 어디 아픈덴 없는거지? 여기는 오늘도 영하 20도가 넘는구나. 날씨는 어떠니?
잘먹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대장님 말씀 잘듣고 재밌게 보내길 바래.
우리 아들 강희야 화이팅이다. 사랑한다. 춘천에서 엄마가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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