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길

보고픈 아들 주성,용성에게

by 김주성,용성 posted Jul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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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도 꽤 무더운밤이었다.엄마아빠는 선풍기를 벗삼아 지냈지만 울 아들들은 꽤나 힘겹게 밤을 보냈으리라본다.
그래도 그 고통을 인내하며 또 우리 아들들 가슴에 무언가 싹텄을거라 엄마아빠는 믿어본다.
사진속 큰아들은 웃는모습이 많은데 작은아들은 웃는 모습이 거의없는거같아 조금은 걱정이 되네.ㅠ
김용성!
엄마아빠가 생각하는것처럼 힘든건 아니지?
아닐거라 믿어본다.
여주로 왔다고 생각하니 맘이 설레이네.
내일이면 멋지게,의젓하게 변해있을 우리 아들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사랑하는 아들들~~~오늘도 홧팅!!!
오늘은 좀더 힘들거야.
많이 걸어야되니...
피할수없음 즐기란 말 알지?
오늘도 홧팅!!!
할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