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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현아~~날씨가 무지 더운데 오늘 1코스를 완주했다니

대견하고  기특하다~~

 

항상 시원한 도시에 있다가 더운 남쪽으로 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야..

 

사진을 보니 남자 대원들중에 키가 제일 작던데

형아들 잘 따르고 대장님 말씀 잘들어서 이왕이면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는 시간 보내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걸 어려워해 많은 고민 끝에

보낸거니 이번 기회를 통해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사람이

되고 내적으로  강해지는  아들의 모습 기대할께~~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고 항상 안전사고 조심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아들아 사랑해~~그리고 택현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