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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여정을 끝마칠 시간이 다가온다, 이제 7시간 후면 여의도에 가 있으마.

어제 증조부님 제사라 잠실에 다녀왔단다 오후에 돌아와 수업하고 울 아들 맞을 채비하느라

엄마도 아빠도 바빴단다

며칠전부터 이불도 하나씩 빨아서 뽀송하게 하고 반찬도 만들고...

 

어제 유도에 이어 양궁도 금메달을 획득했단다

김재범선수의 인터뷰 기사가 화재다

 "죽기살기로 했어요 졌어요 그때는, 지금은 죽기로 했어요 이겼어요"

엄마는 올림픽 선수보다 울 아들 윤서가 더 자랑스럽다

 

집에 돌아오면 다시 평범한 일상이 널 기다리고 있을게다

큰 산을 넘어봤으니 작은 산쯤이야 힘들이지 않고 ...

 

단 윤서 너의 의지만 있다면 못할것이 뭐가 있겠니

 

자랑스런 내아들 완주를 축하한다

엄마 친구들도 모두 깜짝 놀라며 칭찬이 대단해

곧 만나자 보고싶구나

윤서 네 뒤에 항상 엄마 아빠가 있다는거 잊지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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