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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야. 이제 하루 남았네.

어디 아픈데는 없지?

대견스럽고 정말 장해. 울 아들..

태백에서 서울까지 도보로 걸어오는 여정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리라 믿어.

이 경험들이 너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거야.

내일 정우가 어떤 모습으로 짠하고 나타날까?

할머니, 작은엄마, 승우, 동하와 같이 여의도로 갈께.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자.

오늘 밤도 잘 보내고...

엄마가 우리아들 막 자랑하고 다녀.

카톡에도 국토순례 하는 너의 사진 올려놨고...

자랑스런 울 아들. 사랑해. 마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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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 한강종주 정말 장하다. 울아들. 이정우 2012.08.02 628
1131 한강종주 수민찡에게^^ 강수민 2012.08.01 628
1130 한강종주 막내 아들 수아! 강수아 2012.08.02 627
1129 한강종주 이제 마지막이야! 1 2연대 민규아빠 2012.08.02 625
1128 한강종주 쉬크지2!! 아직도 쉬크한겨?? 문지수(쉬크지2) 2012.08.01 625
1127 한강종주 멋진 아들 준우,준완아 박준우,준완 2011.08.07 621
1126 한강종주 3연대 박상은에게~ 마지막 선물이 될.. 박샹~애비 2012.08.02 620
1125 한강종주 10연대 성환이 오빠 보고싶어! 이성환동생 2012.08.01 620
1124 한강종주 엄마의 보물 진태,진환아~~~~ 김진태,진환 2011.08.08 619
1123 한강종주 힘내라학영 김학영 2011.08.09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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