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201. 8. 16(금)
사랑하는 준석아들 안녕!
엄마와 아빠는 어제 시골에서 올라왔다.
오랜만에 집에 오니 할 일이 또 많네.. 그래서 어제는 글을 못 올렸다^^
사진에서 준석이의 모습을 보고 한참을 쳐다봤다.
왜이리 반갑고 예쁘던지 ^*^
행군하는 뒷 모습에서 약간은 지친듯한 모습을 봤는데
모자도 안쓰고 긴가디건은 더운데 벗고 다니지.. 이유가 있었겠지? ㅎㅎ

준석아 기억하니?
한 2년 반전에 우리가족 정선으로 여행 갔었는데..
혹시 우리가 지나갔던 길로 너희들도 가는지?
그 길은 기억이 나는지?

이제 일정도 반을 지났네. 적응 되어 갈 쯤 집에 올 텐데
남은 일정 친구들과 대장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긍정의 힘으로 화이팅하자!!

PS : 어제 저녁에 준석이 침대에서 잠을 잤다.
     준석이 향기가 나서 그런가 형보다 1% 더 보고 싶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192 한강종주 고은이 편지 이고은 2012.08.02 852
1191 한강종주 11연대 21대대..박하중 대원에게 박하중아빠 2012.08.02 811
1190 한강종주 한강종주 우은진 우은진 2011.08.07 810
1189 한강종주 헤이 유신! 김유신 2012.08.02 795
» 한강종주 힘들지만 잘 참고 있지? 준석아 최준석 2011.08.12 792
1187 한강종주 유신아 ~ 장하구나 ^^ 김유신 2012.08.02 789
1186 한강종주 추카 추카 아들들아... 박재경 박재혁 2011.08.15 778
1185 한강종주 세훈이 엄마야 이세훈 엄마 2012.07.22 772
1184 한강종주 남호와 모든 대원에게 힘찬 박수를! 김남호아버지 2012.08.02 764
1183 한강종주 냉장고 비우고~~~ 이유진,이우혁 2012.08.02 7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