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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같기만하던 우리아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늠름해보이고 듬직해보이가 시작하는것 같아서 엄마아빠의 마음이 벅차지는구나. 대장정보낸다구 원망어린눈길을 보내는 우현을 무시하고 보냈지만 사실 엄마도 걱정이 많았었단다. 잘 견디구 버티는구나 울 아들. 더 건강하고 남자답게 변해가는 것같아 보여. 아빠가 평상시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만 늘 걱정하구 아들을 많이 사랑한단다. 윤아만 이뻐한다구 질투하고 미워하지말구 아빠의 마음을 잘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낯설은 환경을 많이 힘들어 하던 우현인데 잘어울려서 잘지내는것 같아 고맙다. 멋진 아들 사랑해!! 떨어져서 보니까 더 미남이네.ㅋㅋ 끝까지 힘내구 사랑해! 엄마맘 알지?  울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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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1162 한강종주 형아~ 보고싶어.. 고경욱 2012.07.28 271
1161 한강종주 형아 힘내...화이팅 추성준 2012.07.24 271
1160 한강종주 형돈아!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주형돈 2012.07.26 275
1159 한강종주 현정홧팅 인천 이현정맘 2012.07.23 281
1158 한강종주 현승아 형이다 큰형 말고 작은형 김현승 2011.08.08 473
1157 한강종주 현승 준보 김현승 조준보 2011.08.11 312
1156 한강종주 현수에게~~~ 2 지현수 2012.07.23 168
1155 한강종주 현수에게 ~~~3 지현수 2012.07.24 273
1154 한강종주 현수에게 ~~4 지현수 2012.07.26 196
1153 한강종주 현수야~~건강하게 잘다녀와라~~1 지현수 2012.07.22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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