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혁아~~

잘 잤니?

피곤함에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게 잤겠구나~

가만있어도 땀이나는 요즘이라 체력이 많이 딸렸을거야..

 

아빠는 퇴근때마다 너에게 연락이 왔냐고 물으시며 허전하다 하시는구나..^^

사진에서 준혁이 찾기를 하며 그 아쉬움을 달래고 있으시단다....

 

엄마는 아침 출근마다 너에게 글을 쓰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고있어..

예전에는 혼이나거나 속상할때 편지를 썼던것 같은데 ~ 생각해 보니 참 잘못된 것 같다..

 

사랑하는 마음과 응원의 마음으로 편지를 썼어야 하는데~~ 오늘 또 하나 반성하게되네..

 

이번 체험이 준혁이가 많은걸 보고 느끼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

너의 도전을 보며 엄마가 느끼는게 더 많은 시간인것 같구나.. 미안하고 고마워 준혁아...

 

오늘도 너의 도전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께..

아프지말고 건강 조심해서 행군해...

 

사랑하고 보고싶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182 한강종주 호연아~~!! 1 이호연 2012.07.29 237
1181 한강종주 호연아 좋은 경험 힘차게 이겨내봐 1 이호연 2012.07.29 239
1180 한강종주 호야안농 강정호 2011.08.08 448
1179 한강종주 혜연 대장님 힘내세요!! 이승은 2012.07.25 169
1178 한강종주 형준이 에게 정형준 2012.07.30 132
1177 한강종주 형준이 보아라 정형준 2012.07.26 236
1176 한강종주 형준에게 정형준 2012.07.23 166
1175 한강종주 형준에게 정형준 2012.07.24 160
1174 한강종주 형준에게 정형준 2012.07.26 179
1173 한강종주 형준아^^ 구형준 2011.08.08 3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