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둘째날의 행군은 어떠니?

어제의 피로감에 다리도 무겁고 어깨는 아플텐데......  잘 이겨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손가락이 아직 온전치 않아서  짐정리며 텐트 정리며 잘하고있나 걱정도 되는구나.

그래도 다른 대원들과 잘 어울리며 너의 몫을 잘 해주리라 믿고 있어..

 

오늘도 힘을 내~~~

대장님과 대원들과 잘 맞추어가면 조금더 수월한 행군이 될꺼야..

 

아빠랑 준영이는 매일밤 형 얘기를 하며 너의 빈자리를 허전해하고있어^^

매일밤 너의 멋진 모습의 사진을 보고자려고 엄마는 가물거리는 눈을 치켜뜨고 있단다...ㅋㅋ

 

묵묵히 걷는 그 길위에서 가족 생각이 힘이되는 그날이 오길 바래본다..

 

우리 멋진 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52 한강종주 박동민 박동민 2012.07.26 92
51 한강종주 멋진 제자 영서에게 유영서 태권도 관장님이 2022.08.12 81
50 한강종주 보고픈 준혁이에게 준혁이 엄마 2021.08.01 57
49 한강종주 유영서 아들아~~ 영서 아빠 2022.08.12 55
48 한강종주 자랑스런 준혁아~~ 장준혁맘 2021.08.01 51
47 한강종주 민종현 보아라~ 민쫑맘 2018.07.30 44
46 한강종주 자전거종주-김장효 김장효맘 2015.08.05 39
» 한강종주 1연대 멋진 준혁이~~ 1연대 준혁맘 2018.07.26 27
44 한강종주 1연대 멋진 준혁이~~ 1연대 준혁맘 2018.08.01 26
43 한강종주 1연대 멋진준혁 준혁엄마 2018.08.02 25
Board Pagination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