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사랑하는 중원이에게

by 4연대 신중원맘 posted Aug 09,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D-3

중원아,이제 3일 남았다.

오늘 강행군을 한다던데 힘들었겠다.

물집이 잡히진 않았니?

오늘 축구를 했더구나.신나서 달렸을 중원이가 눈에 선하다.

ㅎㅎ오늘 소윤이가 글을 썼는데 멋쩍은지 장난을 치더구나.

중원아,엄마랑 아빠랑 중원이 많이 보고 싶어하는 것 알지?

글구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인 우리 아들 중원이가 자랑스럽고 멋있다.

중원아,끝까지 화이팅하고 서울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