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한나!!!

사랑하는 나의 아덜 한나 어제는 열기구 잘 만들고--
한나 연대가 사진에 나왔는데 울 아덜 멋지게 만드시느라
숨어계신가 안보이더구나 멋진 그림솜씨 글솜씨로 일등먹었으면-----
정말 대박일텐데 열심히 모든 대원에게 박수보낼께 ㅎㅎㅎ
아덜 드디어 비가 멈추고 바람이 살랑 부네  이번 비로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혹여 행군하는 곳곳에서 보거든
기도하는 한나의 힘으로 용기를 드리렴 정말 너희들이 오는 모든곳이
안전하길 간절히 기도한다. 아덜 길이 질퍽하면 미끄러우닌까
서로서로 안전하게 대장님들 지시 잘 따라서 사고 나지않고
무사히 오도록***
힘든 아이들에게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기도 주고
서로도와 끝까지 골인!!!
항상 한나를 사랑하며 한나를 응원하는 엄마가-----